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를로스 2세 (문단 편집) === 왕위 계승 사연과 어린 시절 === 원래 4남이라서 왕이 될 인물은 아니었다. 그러나 위의 형들이 전부 요절했기에 왕위 계승자가 되었다. 그의 큰형이자 펠리페 4세의 장남이었던 돈 발타사르 카를로스[* 1627~1644. 펠리페 4세와 그의 첫번째 왕비 [[프랑스 왕국|프랑스]]의 엘리자베트([[앙리 4세]]의 딸) 소생. 즉, [[루이 14세]]와 겹사촌이다. 발타사르 카를로스의 동복여동생인 [[마리아 테레사(스페인)|마리아 테레사]]는 이복동생인 카를로스 2세보다 22살이나 많다. 오히려 마리아 테레사의 아들 [[그랑 도팽 루이]]가 외삼촌인 카를로스와 동갑이다.]는 카를로스 2세보다 무려 32년이나 앞서 태어났다. 펠리페 4세도 이 장남에게 상당한 기대를 가졌으나 16살 때 병사했다. 그래서 이 장남의 약혼자였던 자기 조카를 마침 왕비가 사망한 자신의 계비로 맞이했다. 이 계비인 마리아나가 낳은 차남 펠리페 프로스페로는 4살 때 사망했고, 3남 토마스 카를로스 역시 1살의 나이에 죽게 되어 살아남은 카를로스 2세가 왕위를 잇게 된 것이다. 카를로스 2세는 몸이 매우 허약하여 6세가 되어서야 젖을 뗐으며 걸음마도 매우 늦었다. 이로 인해 제대로 된 교육도 받을 수가 없었다. 또 10살 때까지 유모의 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. 1665년 4세의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오르자 모후인 마리아나가 섭정을 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